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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8

코자자 위홈(WE HOME)’, 블록체인을 통해 새로운 숙박공유 커뮤니티 실현

코자자 위홈(WE HOME)’, 블록체인을 통해 새로운 숙박공유 커뮤니티 실현 940 788 info

공유경제의 대표적 분야로 떠오르는 숙박공유 서비스가 블록체인 기술을 만나 새로운 커뮤니티로 확대된다. 숙박공유 기업 ‘코자자 위홈(WEHOME)’(이하 위홈)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경제 모델을 적용해 무료 수수료, 예약증대, 커뮤니티 주주제 등의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홈은 ‘홈(HOME) 토큰’으로 모든 거래를 처리해 게스트와 호스트 중심의 글로벌 숙박공유 커뮤니티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6년간의 숙박공유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홈 인프라 구현과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산구 위홈 대표는 “게스트와 호스트 중심의 커뮤니티 가치증대로 일부 기업들이 과점하고 있는 숙박공유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 이라고 말했다.

숙박공유 서비스를 통해 게스트는 다양한 숙소를 선택해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간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사용자 및 사회적 관점에서 다양한 이슈가 제기됐다. 공급 객실의 급증과 함께 호스트(객실 공급자)들의 경쟁에 따른 예약 수 감소 및 등록 취소 등의 문제가 있었다. 게스트(객실 수요자) 입장에서는 높은 수수료와 숙소 품질 보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 사회적으로는 특정 플랫폼과 투자자들이 이익을 독점한다는 비난도 있다.

위홈은 숙박공유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면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 수 있는 진정한 공유 커뮤니티 구축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기반 토큰 이코노미를 접목해 새로운 개념의 숙박공유를 실현하는 것. 한국에서 6년간의 숙박공유 경험이 있는 코자자 팀이 블록체인 전문가와 함께 위홈 플랫폼을 만든다. 기존의 집중화된 숙박공유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사용자의 편의성, 신뢰보장 및 지속성장을 보장할 수 있는 구조다.

 

머니투데이방송 신다혜 기자

 

원문기사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8050914370459531